'너에게 밥을 보낸다' TV광고는 광고회사 HS애드, 제작사 매터스인류크가 제작했다. "밥 한 번 먹자", "밥은 먹었고?" 같은 자연스러운 인삿말에서 착안했다.
배민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배민 선물하기를 통해 배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물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음식 배달과 포장, B마트 등 배민 앱 내 다양한 서비스를 주문할 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정인성 우아한형제들 브랜딩실장 "밥은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안부, 사랑, 관심, 응원, 위로와 같은 마음을 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배민 선물하기가 편리한 서비스로서, 더 나아가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방법으로도 여겨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