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2022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실시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대입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2022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실시한다.

2022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수험생이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 가능한 대학 및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 주는 프리미엄 온라인 배치표 서비스다. 수능 실채점 기준으로 업데이트하여 목표 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및 개인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정시 지원 가능성을 '안정, 가능, 소신, 불안, 위험'의 다섯 단계로 진단한다.

200개 이상의 4년제 대학교 정보 및 리포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대학별 선발 방식에 따라 맞춤 점수를 제시한다. 목표 대학이 고민일 땐, 수능반영방법, 학과별, 지역별 등 다양한 방식의 검색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 및 학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능 성적 발표 후 주요 대학에서 공지하는 수능 과목별 난이도 차이에 따른 유불리 보정 자체 환산표를 수시로 반영하며,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일인 28일(화) 이후 대학별 미등록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는 정보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환산표 적용과 수시 이월 인원에 따라 합격 진단이 변경될 수 있기에 원서접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22 정시 합격예측'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 개인을 위한 학생용 상품은 7만 원이며, 교사용 상품은 20만 원이다. 학생용 상품의 경우, 2022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체제가 처음 도입된 시험으로 선택과목 간에 유불리 문제가 대두되어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능 개편과 수시 이월 인원, 정시 미충원 인원까지 고려해 분석하는 2022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와 함께 치밀한 정시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입 정시 원서 접수는 30일(목)부터 내년 1월 3일(월) 중 대학별로 상이하게 진행된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2월 8일(화)까지다.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발표는 2월 20일(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