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깜짝 여장 공개…네티즌들 "여전히 엉뚱하네"

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2021.12.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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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탑 인스타그램 캡처사진=탑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빅뱅 멤버 탑이 깜짝 변신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탑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앞머리가 있는 여성 가발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은 탑의 얼굴에 여성의 몸을 합성한 것처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 무슨 일이야", "합성한거 너무 자연스러워요", "예전부터 엉뚱하다고 느꼈는데 여전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팀 내에서 래퍼를 담당했다.



한편, 탑을 포함한 지드래곤, 대성, 태양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또 지드래곤이 최근 빅뱅 앨범 발매를 위한 곡 작업 중이라고 밝혀 컴백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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