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번째로 선정된 이노비즈기업 씨엔티솔루션에서 이노비즈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씨엔티솔루션 서정국 대표, 이노비즈정책연구원 김세종 원장 등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 기업들의 전체 매출액을 모으면 2019년 기준 292조원으로 GDP의 16%차지한다. 수출액은 547억 달러로 국내 중소기업 수출액 54%를 담당하며 재직 근로자는 78만1000명에 달한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를 책임지는 혁신 기업군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9일 이노비즈 데이도 개최할 예정이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를 빛낼 2만개 이노비즈 인증기업의 탄생이 국내 경제사의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이노비즈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대표적인 혁신기업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혁신과 글로벌 진출, 혁신성장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