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민효린, 결혼 3년 만에 부모됐다…"최근 득남"

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2021.12.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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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득남했다.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태양-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말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민효린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민효린과 태양은 3년 열애 끝에 2018년 2월에 결혼했다. 태양은 결혼 한 달여 만에 군에 입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2019년 11월에 제대했다.



2006년 의류브랜드 메인 모델로 데뷔한 민효린은 영화 '써니','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양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승리를 제외한 나머지 빅뱅 멤버들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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