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서비스 성장에 따라 오늘부터 5주간 100명 이상의 전직군 대규모 채용 캠페인 '+100 맴버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일주일 단위로 특정 포지션을 집중적으로 채용하는 '+100 맴버스'는 매주 정해진 직군에 따라 서류 접수를 순차 마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근마켓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성장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당근마켓은 이번 대규모 인재 영입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이뤄나간다는 계획이다. 당근마켓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채용규모를 2.7배씩 늘리고 있으며 이번 채용으로 임직원수를 250명에서 350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 대표는 "당근마켓 구성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개인의 성장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당근마켓과 함께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로컬 커뮤니티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인재들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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