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국내서 누적 24명 감염…진단키트주 강세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1.12.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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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인천 연수구 고려인 밀집구역 함박마을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준비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첫 확진자인 인천 지역 목사 부부로부터 감염된 남성의 부인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교회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했다.  /뉴스1   5일 오후 인천 연수구 고려인 밀집구역 함박마을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준비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첫 확진자인 인천 지역 목사 부부로부터 감염된 남성의 부인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교회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했다. /뉴스1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국내 확산 여파로 진단키트 관련주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38분 기준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660원(8.55%) 상승한 8380원에 거래중이다.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3200원(4.81%) 상승한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제놀루션(4.41%), 시스웍(3.69%) 등이 상승세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12명 증가해 누적 2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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