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1블록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554가구(전용 102~132㎡)가 100% 계약을 마쳤다. 지난달 2일 1순위(해당지역) 청약 결과 총 1만914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22.6대 1로 전 타입 마감됐다. 이후 22일부터 진행한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며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금융단지 B5-2블록에서 공급한 주거형 오피스텔도 경쟁률이 높았다. 지난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청약 결과 총 702실(전용 84㎡) 모집에 2만7377건이 몰려 평균 39.0대 1을 기록했다. 84㎡A 234실 모집에 1만5809건의 청약이 들어와 6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청약 당첨자는 3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6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