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은 전날 자회사인 씨엠에스에듀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청담러닝은 씨엠에스에듀의 최대주주로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다.
청담러닝, 씨엠에스에듀 흡수합병 소식에 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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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19,600원 ▲310 +1.61%)이 씨엠에스에듀 흡수합병을 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청담러닝은 전거래일보다 800원(2.35%) 오른 3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담러닝은 전날 자회사인 씨엠에스에듀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청담러닝은 씨엠에스에듀의 최대주주로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청담러닝이고 합병비율은 1대 0.22주다. 씨엠에스에듀 주식 1주당 청담러닝의 신주 0.22주가 배정된다. 양사는 내년 1월28일에 각자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상정한 뒤 3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청담러닝은 전날 자회사인 씨엠에스에듀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청담러닝은 씨엠에스에듀의 최대주주로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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