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본선 전경
이번 대회는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원엘투에이치컴퍼니와 ㈜글로라이즈가 주관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소수 인원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날 14명의 본선 진출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아름다운 미모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김유정이 최종우승자인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우승자 김유정은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진(眞)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대회 준비에 힘쓴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조직위 관계자를 비롯해 열심히 노력한 동기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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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2021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려(麗) 이유나, 수(秀) 황윤진, 진(眞) 김유정, 선(善) 김예은, 미(美) 김송이
글로라이즈 안재원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본선 준비에 최선을 다한 참가자들에게 고맙다"며 "자신만의 매력을 무대에서 아낌없이 발산한 참가자 모두를 진심으로 격려하고 축하한다"고 강조했다.
후원사는 애플라인드, 머니투데이 경기본부·대학경제, 철원군, 신아일보(철원), 건우산양삼, 밝은 신안과, 포레스트랩, 서울지역신문협회, 마이스타픽, 천보홀딩스, 아나운서 주식회사 등이다.
'2021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본선 참가자 단체사진
머니투데이 경기본부상 수상자 장수영(사진 왼쪽), 머니투데이 대학경제상 수상자 장수빈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권현수 본부장은 "미모는 물론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한 장수영, 장수빈 수상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및 대학경제 영상 채널에서 리포터와 아나운서로 다양한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