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각선미 뽐낸 '1250만원' 드레스 룩…파격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현아, 아찔한 홀터넥 드레스 입고 각선미 자랑…모델 룩 보니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로에베(LOEWE)

가수 현아가 과감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현아는 우아한 드레이핑이 더해진 초록색 홀터넥 드레스에 뾰족한 앞코가 돋보이는 핫핑크 뮬을 신어 화려한 룩을 완성했다.

현아는 화려한 색감의 드레스만 단독으로 입은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시크한 가죽재킷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엉덩이 옆 라인까지 드러나도록 치맛자락을 과감히 젖혀 늘씬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으며, 머리를 쓸어넘기는 포즈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또한 현아는 새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바르고, 두 뺨을 오렌지빛으로 물들인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사진=로에베(LOEWE

사진 속 현아가 착용한 의상은 그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로에베'(LOEWE) 제품이다.

현아가 선택한 의상은 전면의 트위스트 매듭 디자인과 우아한 드레이핑이 더해진 홀터넥 드레스로 가격은 410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가죽 바이커 재킷은 가죽 양감 디자인의 꽃 장식이 특징으로, 가격은 840만원이다.

/사진=로에베(LOEWE), /편집 이은 기자

현아가 드레스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앞코가 뾰족한 핫핑크 뮬을 신은 반면 룩북 모델은 청량한 색감의 초록빛 드레스를 단독으로 입고, 투박한 굽이 돋보이는 핫핑크 부츠를 신어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2016년 5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 공개 연애중이다. 최근 현아는 친분이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