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실화냐"…현아, 옆선 드러낸 과감한 드레스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11.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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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아찔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현아는 청량한 초록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현아는 엉덩이 옆 라인까지 드러나도록 치맛자락을 과감히 젖혀 늘씬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우아한 드레이핑이 더해진 드레스로 볼륨 있는 실루엣을 강조한 현아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바르고, 두 뺨을 오렌지빛으로 물들인 현아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또한 현아는 화려한 색감의 드레스에 앞코가 뾰족한 핫핑크 뮬을 신고, 시크한 가죽재킷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팬들은 과감한 의상을 입은 현아의 모습에 "드레스 잘 어울린다" "초록색도 잘 어울린다" "감기 조심해요" "이제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2016년 5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 공개 연애중이다. 최근 현아는 친분이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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