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소에 따르면 전날(23일) 열린 주가지수운영위원회의 심의 결과, 코스피200 6종목, 코스닥150의 15종목, KRX300의 26종목이 교체된다. 이는 다음 달 1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코스피200에서는 △에스엘 (26,100원 ▼950 -3.51%) △명신산업 (16,680원 ▲170 +1.03%) △현대중공업 (113,300원 ▲5,200 +4.81%) △PI첨단소재 (33,950원 ▲50 +0.15%) △메리츠금융지주 (43,550원 ▼1,700 -3.76%) 등이 새로 편입된다. 반면 △F&F홀딩스 △LX하우시스 △LX홀딩스 △이노션 △삼양식품 △일양약품 등이 빠진다. SK스퀘어는 재상장 다음 매매 거래일인 30일 편입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신규특례요건을 충족해 정기변경일인 다음달 10일 롯데하이마트가 제외된다.
코스닥150에서는 15종목이 교체된다. 신규 편입 종목은 △나노스 (765원 ▼9 -1.16%) △원익QnC (26,050원 ▼50 -0.19%) △코미코 (48,050원 ▼700 -1.44%) △코나아이 (18,400원 ▲170 +0.93%) △바이오니아 (27,200원 0.00%) △한국비엔씨 (4,885원 ▼5 -0.10%) △셀리드 (12,680원 ▼60 -0.47%) △압타바이오 (11,000원 0.00%) △휴온스글로벌 (21,750원 ▲300 +1.40%) △HK이노엔 (39,400원 ▲300 +0.77%) △엠투엔 (4,830원 ▼5 -0.10%) △에코프로에이치엔 (50,000원 ▲500 +1.01%) △티케이케미칼 (3,310원 ▲150 +4.75%) △인터파크 (16,220원 ▲310 +1.95%) △쿠콘 (34,150원 ▲350 +1.04%) 등이다.
KRX300에서는 26종목이 변경된다.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한일시멘트 △효성화학 △세아베스틸 △유니드 △아시아나항공 △KCC글라스 △경동나비엔 △명신산업 △에스디바이오센서 △유바이오로직스 △네이처셀 △바이오니아 △한국비엔씨 △셀리드 △한화투자증권 △동양생명 △솔루엠 △코스모신소재 △대주전자재료 △하나머티리얼즈 △대덕전자 △NHN △데브시스터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