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코리아 관계자는 "씨티케이 투자와 더불어 BTC인베스트먼트, SB인베스트먼트, 리더스기술투자 등 다수의 벤처 캐피탈로부터 총 누적 62억원의 시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셀러비코리아와 씨티케이는 앞으로 화장품 브랜딩, 개발, 생산, 물류까지 가능한 화장품 개발 플랫폼 '씨티케이 클립'과 '셀러비'의 셀럽 인프라, 네트워킹 기술, 디지털 트렌드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뷰티 소셜 커머스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성훈 셀러비코리아 대표는 "셀러비는 누구나 셀러브리티(셀럽)이 되고 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국내를 넘어서 베트남 및 주요 아시아 국가 진출을 위해 30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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