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증자는 6건, 3933억원으로 전월(9건, 5863억원)과 발행건수는 3건, 금액은 1930억원(32.9%) 감소했다. 현대건설 (39,050원 ▼1,050 -2.62%), 제주항공 (13,360원 ▼160 -1.18%) 등 코스피 2건과 에이티세미콘 (600원 0.00%), KD (869원 ▼17 -1.92%), 강스템바이오텍 (3,060원 ▼90 -2.86%), 네오리진 (526원 ▼5 -0.94%) 등 코스닥 4건이다.
중·장기채 위주 발행이 지속됐고 10월 들어 시설자금이 줄고 운영·차환자금 비중이 증가했다. 신용등급은 AAA등급을 중심으로 우량물 비중이 55.9%로 확대됐다.
ABS(자산유동화증권)는 1조 3845억원으로 전월대비 3871억원(38.8%) 늘었다.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이 7건, 5721억원으로 전월(7건, 5204억원) 대비 517억원 증가했다.
8월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20조 230억원으로 전월(618조2146억원) 대비 1조 8084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회사채는 발행액 감소로 순상환으로 전환됐다.
8월 중 CP(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139조 4089억원으로 전월대비 2조 1683억원(1.6%) 증가했다.
CP 발행실적은 총 44조 1202억원으로 전월대비 8조 105억원 증가했다. 단기사채는 총 95조 2887억원으로 전월(101조 1309억원) 대비 5조 8422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