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상장 첫날 '따' 찍고 급등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11.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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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걸그룹 마마무가 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2,520원 ▲40 +1.61%)가 상장 첫날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알비더블유 (2,520원 ▲40 +1.61%)는 시초가 대비 7400원(17.29%)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알비더블유의 시초가는 공모가(2만1400원)의 2배인 4만2800원에 결정됐다. 신규 상장주의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에서 정해진다.

알비더블유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경쟁률 3706.8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일과 8일에 걸쳐 진행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719.6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공모가도 밴드(1만8700원~2만1400원)의 상단인 2만14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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