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비키니 사진에 살짝 드러난 의료사고 흉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1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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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눈부신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살 아래 살며 바다에서 수영하고, 자연 그대로의 공기를 마셔라"라는 글을 영문으로 올리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밀린 사진 올려요"라는 짧은 글로 이 사진들이 과거 촬영된 것임을 알렸다.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쪽 어깨와 탄탄한 복부가 드러나는 노란색 원숄더 비키니 톱에 까만색 브리프를 입고 선베드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눈부신 햇살을 피해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예슬은 비키니 차림으로 바닷가에 앉아 독서를 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비키니 위로 과거 의료사고로 인해 생긴 흉터가 옷 아래로 살짝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청량한 초록색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한예슬은 바닷가가 바라다보이는 선베드에 누워 슬림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바닷가에서 휴양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멕시코 로스카보스 국제공항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이곳이 럭셔리한 휴양지 '로스카보스'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탄탄한 복부가 드러나는 화이트 크롭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허리에 체크 셔츠를 두른 편안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로스카보스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별장들이 위치한 곳으로 잘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한예슬은 자신과 남자친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 악플러 등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지난 7월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같은 달 두 사람은 미국 LA로 출국해 오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예슬은 2018년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하며 촬영할 때마다 테이프로 흉터를 가려야 한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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