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1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국제 IoT·가전·로봇박람회'에 마련된 삼성전자 스마트홈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올해 13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30개국, 3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관은 쿠킹, 의류케어, 펫 케어 등 주요 서비스를 주제로 꾸몄다.
의류케어 존에는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에어드레서, 슈드레서 등 최신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을 볼 수 있다.
펫케어 존에는 '비스포크 제트봇 AI' 로봇청소기로 반려동물의 일상을 촬영하고 음악이나 영상을 재생해 반려동물의 정서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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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관람객이 직접 비스포크 냉장고에 360가지 색상을 취향과 개성에 따라 조합해 볼 수 있는 '프리즘 360 컬러 존',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포토존, 대형화면을 통해 스마트싱스 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팀 삼성 존'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