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대우조선해양건설 장세웅 부사장,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체인스트리 임장원 대표, 파란자산운용 정정한 전무가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대우조선해양건설 장세웅 부사장, 체인스트리 임장원 대표, 파란자산운용 정정한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SPC의 설립, 토큰의 발행 및 제반 홍보를 통한 분양을 담당하며 각 프로젝트별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사업 대상 부동산에 대한 타당성 검사 및 필요시 실내·외 건축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해당 부동산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체인스트리는 코인 관련 솔루션 개발,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 등의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며 파란자산운용은 금융구조화 등을 수행한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오는 12월 24일 서울 중구 한국테크놀로지 본사 8층에서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 가상자산매매 및 중개업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부동산 분양 △부동산 시행업 등의 사업 목적을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