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상화 부부/사진=강남 인스타그램
16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를 불러줘'에는 강남이 출연한다.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의뢰인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작사, 작곡을 통해 자서곡을 만드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은 "아내 이상화에게 아기 낳자는 얘기를 할 수 없다"며 그 이유를 고백해 MC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나불컴퍼니는 이상화를 향한 강남의 사랑을 담은 '러브송'을 완성했다. 강남의 자서곡은 세련된 시티팝 장르의 곡으로, 도시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센스 넘치는 가사가 역대급 고퀄리티를 자랑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