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는 엔슬파트너스가 엔젤모펀드 운영사로서 활동하며 발굴·육성한 기업과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이 IR 발표를 진행한다.
음성인식과 무선통신 프로토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1대 N 라이브 음성 공유 및 대형 컨퍼런스용 플랫폼 솔루션과 공유기기를 제공하는 루이테크놀로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혹은 UGC(사용자 제작 콘텐트) 제작자를 고객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콘텐트 화질 및 음질 향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캔딧, 웹 사이트 구조 자동 분석을 통한 시맨틱 웹 기술과 대용량 데이터의 처리 속도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분산 처리 기술이 적용된 SaaS 웹 크롤링 솔루션 스파이더킴을 운영하는 유펜솔루션, 전압에 상관없이 단 하나의 충전기로 모든 전자제품 충전하는 VOLKIT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브로나인, 빅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분석을 통해 건설 현장 건자재 조달 방식을 디지털 전환한 공새로가 참여한다.
개별 기업의 발표 이후에는 게더타운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네트워킹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영재 엔슬파트너스 투자부문 대표는 "경제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앞으로 모든 기업은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이 되어야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면서 "엔슬파트너스는 이러한 기업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B2B 스타트업을 초기에 발굴해 투자·육성해 왔으며, 엔슬 데모데이는 그간의 성과와 미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