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로 성장할 경우 올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말 기준 자본잠식률이 45.72%에 달하지만, 오는 11월 19일 무상감자 효력발생일 이후에는 결손금 처분에 따른 자본잉여금 발생으로 재무구조의 불안전성에 대한 위험이 완전히 해소되고 재무구조가 개선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매출액 증가에 따른 흑자전환과 유무상(증)감자를 통한 재무구조 안정화, 내부통제시스템 재구축에 따른 경영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미래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여 추가적인 성장기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