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최영삼 대변인은
외교부는 이날 오전 " 최근의 요소 수급 차질과 관련 외교부는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했다"며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만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요소 수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외교채널을 포함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긴밀히 협의를 지속할 거"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