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정호연, 어깨 드러낸 슬림 드레스…"역시 톱모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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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AFP/뉴스1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AFP/뉴스1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슬림핏 드레스로 톱모델 다운 자태를 뽐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모델 겸 배우 정호연, 황동혁 감독, 배우 박해수./사진=AFP/뉴스1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모델 겸 배우 정호연, 황동혁 감독, 배우 박해수./사진=AFP/뉴스1
정호연은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상영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 박해수와 황동혁 감독도 함께 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AFP/뉴스1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AFP/뉴스1
이날 정호연은 가녀린 어깨와 팔 라인이 드러나는 슬림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정호연은 네크라인과 치맛단에 시스루 프린지 장식이 더해진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블랙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멋스러운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AFP/뉴스1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AFP/뉴스1
정호연은 풍성한 웨이브 머리에 생기를 더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정호연은 슬림한 몸매와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으며, 톱모델 출신답게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출전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다.


모델로 활동해온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으며, 가족을 위해 큰돈을 필요로 하는 절박한 상황의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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