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는 국내 대형제약사, 바이오 기업과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의 협업을 위한 장이다. 기업들은 기술 제휴, R&D(연구개발) 협업, 후속 투자 등을 1대1로 논의하며 비즈니스 협업을 모색했다.
바이오 벤처기업은 노벨티노빌리티, 레보스케치, 로킷헬스케어, 마스터메디텍, 바이오오케스트라, 셀라퓨틱스바이오, 스템랩, 아름테라퓨틱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엑소좀플러스, 에이엠사이언스, 아이디언스, 엠디뮨, 엠테라파마, 제노플랜, 제이디바이오사이언스, 팜캐드, 토모큐브, 카이노젠, 젠셀메드, 프리모리스, 하이센스바이오, 휴이노 등 23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 벤처 기업과 국내 대형 제약 및 바이오 기업간의 공동연구개발, 기술이전과 같은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일리파트너스는 10월 기준 26개 펀드, 총 운용자산(AUM) 3025억원의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헬스케어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제약사 연구소 출신으로 증권사 제약 바이오 전문 애널리스트로 활약한 이승호 대표가 2018년 5월부터 이끌고 있다. 데일리파트너스는 3년간 70여개 비상장 벤처기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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