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머니투데이 IR대상에서 교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웅진씽크빅 CEO(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의 IR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정기주주총회 온라인 IR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주요 IR행사와 기업탐방 등의 IR활동에 CEO가 참가해 양질의 소통을 이끌고 있다. 경영진들은 국내외 증시를 기반으로 웅진씽크빅과 경쟁사의 주가 추이를 분석한 일간 주가 동향보고를 통해 IR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오프라인 IR활동에 제약이 있어 지난해부터 웅진씽크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CEO와 CFO(최고재무책임자) 주최 정기주주총회 온라인 IR 영상을 업로드해 회사의 사업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웅진씽크빅은 다양한 주주친화정책도 시행중이다. 2019년 결산 배당을 시작으로 2개년 연속 결산 및 매년 2분기 배당금을 지급해 지속적으로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 5월 12.5%의 감자비율로 유상감자를 진행했고 지난해와 올해 2개년 연속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햇다. 지난해 취득한 자기주식은 동시에 전액 소각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대면 수업을 향한 의지와 비대면 교육에 대한 니즈 등 교육업체들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주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주가 흐름이 지속해서 반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