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김현숙 대표,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서 창작테라피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1.10.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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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는 김현숙 대표가 이달 초 개최된 '제19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창작테라피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현숙 대표/사진제공=약손명가김현숙 대표/사진제공=약손명가


이번 '2021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 뷰티산업박람회 및 학술세미나(KASF 2021)'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광개토관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On-Off line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현숙 대표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뷰티산업능력개발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창작테라피 부문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김현숙 대표는 30여 년 전 자본 500만 원으로 한 평짜리 화장품 가게를 시작해 현재 천 명이 넘는 직원을 둔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를 이끌고 있으며, 최근 저서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에 승부를 걸어라>를 통해 자신의 삶을 녹여낸 가치 있는 조언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약손명가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현재 국내 109개점, 해외 7개국에서 28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약손명가 외에도 프리미엄 피부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 허브와 자연의 진정성을 담은 '약손명가코스메틱' 등을 운영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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