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부부,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10.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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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조현재 인스타그램/사진=배우 조현재 인스타그램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득녀 소식을 밝혔다.

27일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해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한다. 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현재 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2018년 3월 결혼해 같은해 아들을 낳았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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