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와 최일환 교수, 이휘 박사는 아로마 향기에 대해 종류별로 다르게 반응하는 가스 센서의 출력 값을 수집, 인공지능(AI) 해석기법을 적용시켜 향기 종류를 판별하는 기술을 연구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처럼 우리 학생들이 전공지식 함양과 더불어 미래사회에 필요한 4차 산업혁명기술의 첨단 센서, 인공지능과의 다양한 융합적 능력을 키우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는 우리 대학의 교육과 연구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