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은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유니콘 도약을 지원하는 '제8회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IR행사에는 제조·소재·부품 분야에서 사전신청한 34개 기업 중 예선을 통해 선정된 10개사가 참가하게 된다. △아이다비 △더플랜지△뉴로엔 △페이텍코리아 △스털링테크놀로지 △에스에프에스 △크레오코리아 △에이치디에너지 △샘랩 △클린사이언스가 참가자격을 얻었다.
지난 7회차의 경우 사전 섭외된 30여명의 전문투자자가 온라인으로 참가해 IR피칭을 평가·참관했다. 해당 기술분야의 기업과 투자자를 이어주는 프라이빗 데모데이 형태로 진행해 참여기업·투자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음 달 개최되는 제9회 행사는 11월2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9회 행사는 제조·소재·부품 분야와 함께 헬스케어 분야 혁신 창업기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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