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계정 'kstar_watch'
지난 24일 K팝 스타들의 시계 정보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kstar_watch'에는 태진아의 손목시계를 소개한 글이 올라왔다.
사진은 최근 공연장에서 찍힌 것으로, 당시 태진아는 검정색상의 시계를 차고 있다. 이 계정에 따르면 해당 시계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리처드 밀의 'RM 57-05 뚜르비옹 이글 러시아' 모델이다.
출시가는 14억원이지만, 워낙 희귀한 제품이라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에 태진아가 누군가가 선물한 가품을 착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어 "태진아씨 만약 14억 주고 구매하셨다면 사과부터 드리며 꼭 DM 주시기 바란다. 게시글 수정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