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산업, 하림에 40억 라면 등 납품 계약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10.25 16:48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하림타워에서 신개념 육수라면 'The미식 장인라면' 시식회에 참석해 조리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하림지주 (6,370원 ▲20 +0.31%)는 자회사인
엔에스쇼핑 (14,000원 ▲100 +0.72%)의 자회사 하림산업이 하림과 라면, HMR(가정간편식) 등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40억원으로 지난해 말 매출액의 92.8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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