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자인엠포
또한 코로나19(COVID-19) 사태 이후 육아 고충이 심해진 부모들에게 잠깐이나마 여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을 선물하는 '판타지 라라 가든(FANTASY LALA GARDEN)'을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디자인엠포는 공간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디자인 전략을 펼쳐왔다.
'펀토리하우스 키즈카페', '키다모키즈 레스토랑'(청담점 및 반포점), '리틀하이 키즈카페', '롯데백화점 키즈라운지', '예술의전당 키즈라운지', '키즈카페 크레빌' 현대백화점 판교점,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살아있는 공간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다방면에 걸쳐 독창적인 키즈 공간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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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엠포 윤영섭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키즈 공간 구축을 위해서는 뉴미디어에서 아날로그 체험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방식의 경험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많은 스터디와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 역시 필요하다"라며 "단순히 키즈 공간 설계·구축만이 아닌, 브랜드를 론칭하는 모든 과정에 BM과 BI, SI를 체계화시켜 왔다"고 밝혔다.
한편 디자인엠포는 키즈 공간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상업 공간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최적의 고객 경험 서비스(UX)를 기획·설계하며, '제주항공 라운지', '코아스 본사 쇼룸', '플레이인더박스 더 현대 서울', '예술의전당 웬떡' 등 다채로운 공간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