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닭! 뚜루루뚜루'…배틀그라운드서 '아기상어' 만난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크래프톤과 손잡고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에 '핑크퐁 아기상어' 게임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스마트스터디는 글로벌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통해 IP(지적재산권) 파급력을 확대하고, 크래프톤은 친숙한 아기상어 캐릭터와 음악을 활용해 색다른 게임 경험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기상어는 지난해 11월 전 세계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에 오른 인기 IP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들은 다음 달 20일까지 핑크퐁 아기상어가 더해진 의상, 프라이팬, 낙하산, 그라피티 아트 등 여러 아이템을 게임 속에서 획득할 수 있다. 또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를 재현한 댄스 이모트도 즐길 수 있다.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프라이팬, 쿠션 등을 추첨 증정하는 '나는 한 마리의 아기상어'도 열린다. 스마트스터디 측은 "이번 협업은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IP인 핑크퐁 아기상어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안에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