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최근 녹화에서 엄마는 아들이 영화광이라고 털어놨다. 문제는 이제 10살인 아들이 어린이용 영화가 아닌 어른들 영화에 꽂혀있는 것.
이어 엄마는 24시간 아들을 케어하기 힘든 사정을 털어놨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온라인수업이 진행되면서 온라인에 접근하기 더 쉬워졌고, 이로 인해 아들은 최근 OTT 서비스 '넷XXX'에 빠져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굉장히 위험하다. 고민이라고 가지고 왔지만 솔직히 아쉽다. 자식이 없는 나도 알고 있다. 찾아보면 방법은 다 있다"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경각심을 일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