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짧은 동영상 2개를 공개했다.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아들은 아빠 옆에 꼭 붙어 주변 물건을 이용해 노는가 하면 아빠를 뒤에서 껴안고는 볼에 뽀뽀를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 게시글 삭제 등의 이유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올해 초부터 함께 지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불식시켰다.
조수애는 과거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한 직접 해명을 하지는 않았으나 간접적으로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온 바 있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지큐, 보그, 얼루어 등의 패션지가 있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로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