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짧은 동영상 2개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티셔츠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수애는 과거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한 직접 해명을 하지는 않았으나 간접적으로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온 바 있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지큐, 보그, 얼루어 등의 패션지가 있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로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