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41㎏' 현아, 21.5인치 개미허리 자랑…"내 살 주고 싶다"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10.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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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비현실적인 허리둘레를 자랑했다.

현아는 2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얇은 흰티 위로 줄자를 둘러 허리 사이즈를 재고 있다. 측경 결과 21.5인치로 나왔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사람 허리냐구요", "내 살 주고 싶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찌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현아는 지난 11일 164㎝의 키에 41.3㎏의 체중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지난해 미주신경성 실신에 따른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한 방송에서 "체중이 미달되면 체력이 떨어져서 쓰러진다. 더 쪄야 한다"며 "활동할 때 예민한 편이라서 그때는 빠지더라. 최대한 버틸 수 있게 45㎏은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지금은 43~44㎏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아는 공개 연애 중인 던과 지난달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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