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미와야키 사쿠라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미야와키 사쿠라는 최근 공개된 일본 매거진 마퀴아(MAQUIA) 10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뷰티 팁과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등을 소개했다.
그는 인터뷰 중 자신의 피부 비결 중 하나로 한국 김치를 꼽았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름다운 피부에는 김치라는 걸 깨달았다"며 "한국에서는 삼시세끼 김치가 함께 나온다. 채소, 고기와 함께 김치를 먹어서인지 잘 붓지 않고 배변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미야와키 사쿠라는 피부과는 '두 번째 집'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에 있을 때 주 1회 반드시 피부과에 갔다. 트러블이 없어도 갔다. 정말 좋은 상태의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가요 프로그램 사이에 아이즈원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기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론칭하는 새로운 그룹 멤버로 내정됐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아티스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