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학원생의 실질적인 학문 배양과 부동산 전문가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부동산학과 김재환 교수의 '부동산학 논문 작성을 위한 연구방법의 적용과 과제' △서울신문 류찬희 국장(공주대 겸임교수)의 '기자가 바라본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편한 진실' △부동산도서관 정은상 대표의 '프롭테크와 부동산 컨설팅' △공주대 기업경영연구소 김진경 교수의 '논문 작성을 위한 통계 실습'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부동산학과 심희철 교수는 "우리 부동산학과 석·박사과정의 사회적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부동산학과 대학원의 높은 경쟁률이 이를 입증해준다. 겸손한 자신감이 더욱 필요할 때"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주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는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 및 건설업, 중개업, 금융업 등에서 종사하는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