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금융투자회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10.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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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19일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 4곳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동훈 시그니처자산운용 이사, 김기태 엑스포넨셜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최영수 티아이자산운용 대표, 조영훈 에프엘자산운용 이사.  /사진=금융투자협회금융투자협회는 19일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 4곳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동훈 시그니처자산운용 이사, 김기태 엑스포넨셜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최영수 티아이자산운용 대표, 조영훈 에프엘자산운용 이사.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19일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 4곳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시그니처자산운용, 에프엘자산운용, 엑스포넨셜자산운용, 티아이자산운용 등 4개사이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으면서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 개진 기회를 갖는다.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는 480개사가 되었다. 정회원은 증권사 59개사, 자산운용사 265개사, 선물 4개사, 부동산신탁사 14개사 등 342개사다. 준회원과 특별회원은 각각 112개사, 26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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