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바이오, 심혈관질환 세포치료제 부문 '바이오대상'

머니투데이 곽유진 기자 2021.10.18 17:11
글자크기
2021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사진=김휘선 기자 hwijpg@2021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신정 카리스바이오 이사(사진 오른쪽)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심혈관질환 세포치료제' 부문 '바이오대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카리스바이오는 줄기세포 및 심혈관질환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리더인 에모리대학교·연세대학교의 윤영섭 교수가 창업한 회사다. 심혈관질환용 혁신적 세포치료제를 개발,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이프라인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유래 혈관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derived endothelial cell, iPSC-EC)와 직접전환혈관세포(reprogrammed endothelial cell, rEC), 그 밖에 이러한 세포와 생체 재료를 융복합한 다양한 조직공학적 제제를 보유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