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TS 공식 인스타그램(왼쪽), BTS 공식 위버스(오른쪽)
15일 새벽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심하다. '욱' 부르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최근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설이 확산한 것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노래 '욱'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에 수록된 곡으로, 익명성에 숨어 남에게 상처를 주는 루머와 댓글을 직설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이다.
/사진=BTS 공식 위버스
앞서 온라인에서는 뷔가 전 회장의 딸과 열애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은 "최 이사장의 가족과 뷔는 지인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