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 /사진제공=NEW
1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장르만 로맨스' 제작발표회에는 오나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나라는 반짝이는 시퀸이 장식된 블랙 시스루 롱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가슴은 가리고 허리는 비치는 과감한 디자인의 의상을 우아하게 소화했다.
한편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극중 오나라는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 셀러 작가 '현'(류승룡 분)의 전 부인 '미애'를 연기한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