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독점적 지위로 안정적 수익모델, 수익성 개선 지속-NH證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21.10.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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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웹케시 (9,040원 ▼30 -0.33%)에 대해 독점적 시장 지위로 안정적 수익모델을 확보한 데다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되지 않았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는 2만9250원, 시가총액은 4032억원.

강경근 연구원은 "웹케시는 B2B(기업고객 대상) 핀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ERP(기업내부시스템)과 금융기관을 연결해 통합 기업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인프라와 마케팅 채널 역량에 기반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모든 금융기관 및 42개국 444개 금융기관과 실시간 전용망을 연결했고 SAP, 더존 등 국내 197개 ERP 시스템과 연계했다"며 "신규 경쟁업체 진입이 제한적이며 부가적 사업기회 확보가 용이하다"고 했다.

그는 "비즈니스를 구축형(SI)에서 구독형(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 수익모델을 마련했다"며 "기존 SI(2019년 이전) 가입 기업들의 구독형 서비스로의 전환을 예상한다"고 했다.



또 "안정적 수익모델 기반의 수익성 개선 추세(영업이익률 2019년 15.2%, 2021년 19.9%, 2023년 22.9% 예상)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실적 예상치 기준 PER(주가이익비율)은 28.9배로 동종 업계 평균 PER 41.7배 대비 저평가 돼 있다"고 했다.

이어 "독점적 사업 지위와 안정적 수익 모델 확보를 감안하면 동종 업체 대비 할인 요인이 크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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