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스터디는 아동 권리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아동의 권리를 신장시키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 활동에 협력한다.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원더스타'가 지닌 높은 인지도를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터디는 6개 캠페인에 협력한다. △2021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 △산모 및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관리를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 살리기' △영화를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아동권리영화제' 등이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아동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아동 권리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업무협약을 맺은 스마트스터디에 감사하다.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통해 아동 보호와 지원 활동을 적극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