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조선 도발 목적없다"…남북경협주 '들썩'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2021.09.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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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달 초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아난티 (5,950원 ▲210 +3.66%)는 전 거래일 대비 7.84% 오른 1만44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중 최고 1만4850원으로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신원 (1,360원 ▲5 +0.37%)은 12.77% 오른 3620원에, 대아티아이 (3,135원 ▲20 +0.64%)는 3.92% 오른 7160원에, 현대엘리베이 (47,950원 ▲4,000 +9.10%)터는 5.2% 오른 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과 한창도 각각 3%대 강세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한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하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그는 "우리는 남조선을 도발할 목적도 이유도 없으며 위해를 가할 생각이 없다"며 "남조선은 북조선(북한)의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는 망상과 심한 위기의식,피해의식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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