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지난 28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어 화면에는 휑한 이마가 드러나는 이상준의 5년 전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준은 "저 사진을 어떻게 구한거냐"며 크게 당황했다.
이상준은 "양세찬씨는 탈모가 진행이 되지 않고 저만 진행돼 모발을 심었다"며 "마지막 시술이 4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진단 결과 이상준의 모발 상태는 양호하며 탈모 상태는 더딘 상태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 번이나 뒷머리를 가져다 심는 바람에 뒷머리 숱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