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은 기본 '가심비'까지 생각한 바닥재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1.09.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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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가을, 인테리어]한솔홈데코, 섬유판 강마루 '한솔 SB스톤 마루'

편집자주 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가을이 본격 도래하면서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요즘이다. 특히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우리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찾아 고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테리어 대표 기업들의 추천을 받아 올가을 트렌드와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한솔홈데코 섬유판 강마루 '한솔 SB스톤 마루' 자료사진./사진=한솔홈데코한솔홈데코 섬유판 강마루 '한솔 SB스톤 마루' 자료사진./사진=한솔홈데코


친환경은 기본 '가심비'까지 생각한 바닥재
올해 가을 인테리어 제품으로 한솔홈데코 (752원 ▼4 -0.53%)가 자신있게 선보인 제품은 섬유판 강마루 '한솔 SB스톤 마루'다. 가격대비 기능뿐만 아니라 만족도도 높은 소위 '가심비' 제품이다. 한솔홈데코는 최근 신규 패턴을 적용한 14가지 제품도 새로 선보였다. 겉모습은 대리석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목질소재에 대리석 표면재를 입힌 마루로 물에 강하며 긁힘이나 찍힘 등 충격에도 강하다.

한솔 SB스톤 마루는 대리석과 테라조, 샌드스톤 등 다양한 소재의 패턴과 질감을 구현해 실제와 흡사한 느낌을 제공할 수 있다. 일반 강마루 대비 넓은 광폭 사이즈로 시공 시 공사 기간을 단축 시켰다. 또 공간을 더 넓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우드와 대리석 패턴의 혼합시공을 가능하다. 단독 패턴의 단조로움을 해소하고 역동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다.



천연 대리석이나 폴리싱 타일의 깨짐, 딱딱함, 차가움, 미끄러움 등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논슬립(미끄럼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온돌난방에 최적화된 두께로 열효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목질 마루의 단점인 내수성을 강화해 오랜 습기에도 변형이 거의 없어 주방 및 욕실주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솔홈데코 섬유판 강마루 '한솔 SB스톤 마루' 자료사진./사진=한솔홈데코한솔홈데코 섬유판 강마루 '한솔 SB스톤 마루' 자료사진./사진=한솔홈데코
최고 수준의 친환경 등급(Super E0)자재를 사용하고 4가지 휘발성 유기화합물(툴루엔·자일렌·메틸렌·스틸렌)을 첨가하지 않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에서 습도와 열에 의한 변형을 실험한 결과 수분 팽창 후 복원력이 99.5%를 기록할 만큼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고 말했다.



표면 유지보수 방법도 매우 편리하다. 가정에서의 흔한 마루 손상은 70~80%가 표면의 찍힘이나 긁힘에 의한 것인데 한솔SB마루는 상처난 부위의 마루 표면만을 간단하면서도 신속하게 보수가 가능하다. 소음이나 먼지, 진동이 발생치 않아 늦은 밤 등 언제라도 보수가 가능하고 일반인도 한솔홈데코 유튜브 채널이나 AS 매뉴얼을 통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직접 수리가 가능하다.

한솔SB마루는 강원도 속초와 제주도, 서울 잠실 등에 위치한 롯데 리조트 및 호텔 객실 바닥재로 채택되기도 했다. 호텔 등 상업시설의 경우 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인 만큼 객실 인테리어나 바닥재 시공에 있어 긁힘과 찍힘에 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의 편리성이나 내수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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