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엑스-트리코트(X-tricot) 라인' 출시

머니투데이 박완영 로피시엘 2021.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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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마/사진= 푸마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새로운 트레이닝복 제품인 '엑스-트리코트(X-tricot)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마가 공개한 이번 제품인 엑스-트리코트 라인은 푸마의 '마하 트리코트 컬렉션'(Mach tricot collection)에 이은 '트리코트'(tricot) 소재의 두 번째 라인업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트리코트 소재를 통해 착용자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는데, 이 소재는 우수한 스트레치성울 지닌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감촉을 지녔음은 물론 땀과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빠르게 건조까지 가능해 야외활동과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극대화시켜준다.



아울러,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원단인 '폴리 기모 싱글지'를 본딩해 가을 이후 동절기 보온성을 극대화시켰고 활동 편의성을 강화시키고자 가슴 및 사이드 지퍼에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한국인 체형에 맞도록 디자인돼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슬림한 스타일리쉬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츠 테이핑 '키네시오 테이프'(Kinesio Tape)를 형상화한 라인과 소매 및 등판에 부착된 홀로그램 포인트를 통해 유니크함을 한층 살렸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 엑스-트리코트 트레이닝복은 편안함과 활용성이 극대화된 제품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소비자의 다양한 활동에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푸마의 엑스-트리코트 라인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푸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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